작년에 많은 서치를 통해 주간플래너 부분이 제일 깔끔하고 칸이 넓은 다이어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하는 동안 표지도 너무 예뻐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다이어리는 처음이었어요
하지만 그에 비례하는 인기 때문인지 23년 다이어리는 좀처럼 구하기가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24년 다이어리는 일부러 일찍 구매했습니다!
사실 다이어리 첫 배송을 받았을 때 구김과 오염이 있어서 교환을 받았습니다 ㅠ 24년 시작을 함께하는 다이어리인데 불량을 받았다고 하니 왠지 찜찜해졌지만 놀랍도록 신속한 교환처리를 해주셔서 찜찜함은 그새 잊고 놀라움과 감사함만이 마음속에 남게 되었어요 ㅎㅎ
이번 다이어리는 작년과 다르게 프레임 부분이 없어졌고 끈 책갈피가 사라졌네요 끈부분은 저는 잘 사용하고 있던 거라서 없어진 것은 좀 아쉽지만 프레임부분이 사라진건 실물로 봤을 때 더 깔끔해진 분위기라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!
앞으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예쁘고 실용도 높은 다이어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❣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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